한인을 포함한 뉴욕대 학생 15명이 에콰도르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뉴욕대학교 의예과(pre-med) 학생 봉사단체인 ‘메드라이프(Medlife)’는 오는 13일~21일 9일간 에콰도르 ‘리오밤바‘ 마을로 의료봉사를 간다고 8일 밝혔다.학생들은 봉사기간동안 리오밤바 마을 5곳에 의료봉사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의 건강검진 및 필요한 의약품 배부를 돕게 된다.
뉴욕대 메드라이프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매해 3차례에 걸쳐 에콰도르와 페루로 의료봉사를 나가고 있으며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 등은 코스코(Costco)등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조달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이달부터 과외활동을 통한 세계 빈민국 의료복지향상 기부금 조성활동도 시작한다. 과외활동 기부금 조성 프로젝트는 영어·수학·화학·생물·물리 등 주요과목과 SAT 등 대학입학시험준비에 대한 과외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통해 얻는 수익금 중 50%를 의료봉사나 빈민국 복지향상 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하고 있다.
메드라이프의 공동회장 제임스 최씨는 “구호활동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학생들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과외활동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중·고등학생들의 과외 신청을 받고 있다. 난민을 돕는 일에 사용되는 자금을 마련하는 뜻깊은 활동인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과외 가격은 시간당 30달러이며 문의는 이메일(nyu@medlifeweb.org)로 하면 된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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