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 칠레에서 발생한 진도 8.8의 강진으로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주내 각 카운티 당국은 관련 공무원들의 추가 근무수당 등으로 76만3,000달러를 사용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애초의 예상과는 달리 큰 피해가 없어 세간에선 불황으로 인한 세수입 부족현상에 처한 상황이면서도 이 같은 지출을 허용한 당국의 과잉 대응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호놀룰루 카운티의 경우 경찰인력과 기타 구급대원들의 시간외 수당, 그리고 관공서 폐쇄로 잃은 수입 등으로 총 33만달러의 손실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카운티는 경찰 동원비용 10만6,103달러를 포함한 27만4,067달러, 마우이 카운티 11만3,895달러, 그리고 카우아이의 경우 총 4만4,97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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