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아시안사법재단 출범식, 활동영역 50개주 확대
뉴욕뉴저지아시안아메리칸사법자문위원회가 ‘미주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United State Asian American Law Enforcement Foundation)’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영역을 미전역으로 확대했다.
16일 뉴저지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재단 출범식을 가진 미주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은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는 물론, 캘리포니아와 시카고 등 미전역에 지부를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많은 아시안 경찰 배출과 미 사법기관의 아시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일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전국 규모의 이사회를 조직,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 사회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사법자문기관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재단은 유엔이 인정하는 NGO 그룹으로 아시안 여러 국가의 사법기관과 미 사법기관과의 상호방문 프로그램을 실시, 아시안에 대한 일선 경찰들의 이해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이빗 정 재단 설립자는 사법자문위원회에서 사법재단으로 이름을 변경, 활동영역을 미 50개 주로 확대 한다며 미 사법기관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미주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은 재단 출범과 함께 유엔을 통한 아시안 사법기관 순방사업을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폴리스 아카데미와 경찰서 등에 아시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리오 맥과이어 버겐카운티 셰리프는 미국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 상호이해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더 좋은 미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재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연방수사국(FBI) 커뮤니티 아웃리치 책임자와 연방 노동국 수사관, 국세
청, 뉴저지주 검찰청, 뉴저주 경찰청, 버겐카운티 셰리프 국, 새들브룩 경찰서장 등 30여명이 회원자격으로 참석했다.<이진수 기자>
미주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 출범식에 참석한 연방 및 로칼 사법기관 종사자들이 재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뒷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가 데이빗 정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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