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센서스(인구조사) 이대로는 안됩니다“
2010 센서스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KACTF·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가 당국의 행정미숙으로 대혼란에 빠진 한인들의 인구조사 참여를 높이도록 한인교계와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도움을 절실히 호소하고 있다.
인구조사 설문지가 지난주 전국 각 가정에 발송돼 한창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정작 영어를 못하는 많은 한인들이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몰라 영어 질문지를 들고 거리를 헤매고 있기 때문.
추진위는 25일 웹사이트(www.KoreanCensus.org)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예 질문지를 받지 못했다는 한인에서부터 한국어 질문지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한인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고 영어 질문지를 받아든 한인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있다며 한인사회 각계의 협조를 구했다.
이러한 혼란 배경에는 연방센서스국이 센서스 지원처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고 그나마 예정된 19일 이후로도 웹사이트로만 명단을 공개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던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영어도 하지 못하고 인터넷 사용도 하지 않는 노인들은 도무지 도움을 받을 길을 알 수 없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이에 추진위는 ▲교계가 적극 나서 한인들의 인구조사 질문지 작성 돕기 ▲비영리 한인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사무실을 개방해 직·간접적으로 설문지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알려주기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방센서스국 한국어 전용라인(1-866-955-2010)에 전화하면 질문지 작성과 한국어 질문지 요청을 비롯,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추진위 사무실로 문의(718-961-4117)해도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