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등 3개 단체, 시정부서 지원받아 4월부터 6개월간
플러싱 저소득층 이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직업 훈련 및 알선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민권센터(회장 정승진), KCS 뉴욕한인봉사센터(회장 김광석), 차이니스·아메리칸 계획 위원회(CPC) 등 3개 단체는 뉴욕시정부로부터 2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플러싱 노동력 개발 프로그램’(Flushing Workforce Development Program)을 운영한다.
신청자 상담은 민권센터에서, 신청자 대상 직업훈련은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와 CPC 등 2개 기관에 서 2개월 동안 각각 실시된다.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프로그램은 ‘가정 방문 의료 지원자’와 ‘요식업소 종사자’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26일 민권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 런칭 기자회견에서 피터 구 시의원은 “이 프로그램은 직업에 필요한 기술과 영어와 컴퓨터 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제 취업을 알선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이민 노동자가 미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권센터 정승진 회장은 “경제 위기로 저소득층의 실업률이 더욱 급증하고 있는 현재 이 프로그램이 플러싱 이민자 커뮤니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개월간의 훈련 기간을 거쳐 취업을 한 시민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법률 서비스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자는 반드시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한다. ▲문의: 718-460-5600 <윤재호 기자>
민권센터 스티븐 최(오른쪽부터) 사무국장, 리즈 리 민권센터 노동자 조직 담당자, CPC 제프리 첸 디렉터, 피터 구 시의원, 린다 이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부사무총장,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등이 26일 민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플러싱 노동력 개발 프로그램’ 런청을 발표하고 있다.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