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아시안 문화유산의 달’맞아
매년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올해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현지 주요 정치인들은 앞다투어 기념행사를 마련, 일리노이 발전에 기여한 아시안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며, 각국의 전통 및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들도 연이어 개최된다.
데일리 시카고 시장실은 13일 오후 5시30분 시카고 컬처럴센터에서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금실문화회는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3시, 링컨길 소재 버드롱우드 도서관에서 한국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엔 한국관광공사 시카고지사 협찬으로 한국 홍보 DVD 상영, 춤사랑 무용단 공연, 테너 이경영, 소프라노 윤예서 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에 앞서 8일에는 버드롱우드 도서관의 서효경 사서가 진행하는 한인독서토론회가 열린다.
아시안 시민연합 시카고지부는 5월 17~21일까지 데일리센터에서 인디안 커뮤니티 주관으로 제12회 아시안 아메리칸 축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기간 중 한인사회의 춤사랑을 비롯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기념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개막식은 17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린다. 마리아 파파스 쿡카운티 재무관은 18일 오후 3시30분 쿡카운티 빌딩에서 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이날 리셉션에선 한인 1명이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수상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은 20일 정오 다운타운 탐슨센터에서 기념 리셉션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한인 이상오 박사가 ‘2010 Humanitarian Award’수상자 중 1명으로 선정됐다. 스코키시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옥튼 공원에서 스코키 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엔 한인사회에서 춤사랑 무용단, 나일스한국학교 학생들, 시카고풍물학교, 구세군메이페어 커뮤니티교회 브래스 밴드 등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해 5월 다운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축제에서 춤사랑이 장고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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