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영화등 다양
봄이 무르익어가면서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문화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노스팍대학내 브랜델 도서관에선 ‘한국의 얼을 세계로!’란 주제로 미술가 김형주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팔만대장경, 한국 환상곡, 내면의 열쇠,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카고 총영사관은 다운타운 소재 진 시스켈 극장에서 ‘한국영화 상영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중 식객,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비몽, 영화는 영화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5월 8일 불타사는 오후 6시부터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기념 아트 페스티발’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점등식, 제등행렬, 연극, 선무도 시범, 서양악기와 사물놀이와의 협연, 합창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된다. 같은 날 세종문화회는 오후 7시부터 윌멧 타운내 윌멧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기금모금 연주회를 연다. ‘동서양이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링컨트리오와 2009년 세종음악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우승자인 백서연양이 출연한다.
시카고한인미술협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에반스톤 타운내 노이스 컬처아트센터(927 Noyes St.)에서 제 35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Sprouting’(새싹)이란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선 총 33명의 미술협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16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한인 2세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 전통 연 제작 워크샵도 열릴 예정이다. 시카고 클래시컬 필하모닉(CCP)는 5월 16일 오후 5시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서 8회 정기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엔 47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비롯 소프라노 패트리샤 류씨가 출연한다.<박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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