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권총 소지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연방 알콜·담배·권총·폭발물 수사국(ATFE) 자료 분석 결과, 뉴욕시경(NYPD)이 지난해 거리에서 실시한 불심검문에서 회수한 권총은 총 5,129정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408정이 줄어든 것으로 4년 전인 2006년 한 해 동안 회수한 7,059정보다는 무려 1,920정이 줄어든 것이다.
신문은 권총 소지자가 감소하면서 올 1월1일부터 4월25일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범죄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11%의 동반 하락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중 살인사건은 20%, 총격사건은 14.8%가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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