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최창수)는 올해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한인사회 지원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인 1.5세, 2세 학생들이 한국 기업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실무 경험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근무하는 회사는 KOCHAM에 소속된 한국계 지상사 및 금융기관이다.
신청 자격은 미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으로서 미국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학생이다. 급여는 무급이며, 학교 학점 이수도 가능하다. 인턴십 기간은 6월8일부터 8월13일까지이며 배치되는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인터뷰 일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KOCHAM의 최창수 회장은 “지난해 34개 지상사에서 한인 대학생 57명이 인턴으로 활동했지만 올해는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한인 학생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www.kocham.org, 212-644-0140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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