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인 치과협회 6주 인턴십 프로그램
“치과의사에 관심 있는 한인 학생들은 인턴십에 참여하세요”
남가주 한인치과협회(KADA 회장 브라이언 홍)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 14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일반 치의 과정에서부터 전문의 과정까지 28개의 치과병원을 순회하며 다양한 치과 현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KADA 브라이언 홍 회장은 “이번 인턴십은 각 분야별 최고의 치과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치대 진학을 앞둔 한인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인 치대 지망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협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주류사회의 모든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해 최고의 인턴십 과정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치대를 지망하는 한인학생들은 교정과, 소아과, 구강외과, 마취과, 보철치과 전문의들로부터 현장 학습은 물론 치대 진학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치대 입학 설명회도 준비돼 현 USC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자세한 치대 진학 준비를 소개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이메일(KADAofSC@hotmail.com)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참가비는 300달러.
<김철수 기자>
다음 달 14일부터 1회 하계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ADA 관계자들이 한인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순 준비위원장, 이재용 부회장, 브라이언 홍 회장, 하선호 차기회장, 김필성 부회장.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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