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한국 전통 등 만들기 웍샵이 13일 오후 6시30분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와 16일 오후 3시 조계사(42 West 96th street)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웍샵에는 한국 전통 등 만들기 이수자인 현재열(사진)씨가 강사로 초청돼 골조제작, 배접, 꾸미기 등 한지로 직접 한국 전통 등을 만드는 과정을 지도한다. 문화원 웍샵 참가비는 재료 구입비 명목으로 30달러며 선착순 25명까지 모집한다. 작업용 앞치마, 가위, 공구 니퍼 등은 따로 준비해야 하고 웍샵에서 만든 등은 가져갈 수 있다. 조계사 전통 등 만들기 강습회는 참가비가 80달러(재료비 30달러 포함)이고 선착순 25명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준비물로 앞치마와 가위를 지참해야 한다.
한국 ‘공방 燈(등)’ 대표인 현재열 강사는 한국전통 등 연구회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불교전통문화원 및 봉축위원회 등 여러 기관에서 전통 등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원주 한지문화제 초대전, 전통 등 전기 전시회 등 각종 전시회 및 초대전에도 참여했다. ▲문의: 212-759-9550(문화원), 646-416-4763(조계사)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