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백신 개발 배주은씨 설명회도
시카고 한인전문직여성협회(회장 마선애)는 지난 12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가지고 하반기 사업계획 및 신규회원 영입 확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직여성협회는 회원간의 친목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두달에 한번씩 월례회를 갖고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오는 6월 19일 글렌뷰 타운내 글렌클럽에서 개최될 ‘젊은 여성들을 위한 멘토링 상담행사’와 9월로 예정된 ‘차세대 네트워킹 모임’에 대해 회원간의 정보 교환과 함께 사업계획 논의가 이어졌다. 마선애 회장은 “전문직 여성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이번 월례회를 통해 차세대 회원들의 영입과 하반기 협회 웹사이트 구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에는 하버드의대 교수진들과 함께 혈액암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인 온코페(ONCOPEP)를 창립한 배주은 회원이 참석,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김용환 기자>
사진: 배주은씨가 혈액암 백신 개발회사 온코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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