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옴즈(관장 천세련)가 이달 31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소재 뱅크 아시아나에서 일본인 작가 이토코 고바야시와 스페인계 작가 샌디 이글래시아스의 2인 종이작품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천세련 관장은 “색종이를 접고 오려내 만들어낸 두 작가의 입체 및 평면 작업을 통해 종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5~7시. ▲문의: 201-424-4354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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