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딩엣지 숏트랙 클럽...20여명 함박웃음
한인 장애인들이 지난 주말, 빙상장에서 폭염을 날리고 한여름의 은빛 추억을 쌓았다.
리딩엣지 숏트랙 클럽(회장 정현숙)은 24일 오후 메릴랜드 락빌 아이스 링크에서 제3회 KADPA(한미장애인협회) 무료 스케이트 교실을 열었다. KADPA 주말학교의 서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장애인 가족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리딩엣지 숏트랙 클럽의 김윤미 코치(94, 98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지도하에 중고등학생 봉사클럽인 LESA Club(회장 웨슬리 정)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정현숙 회장은 “스케이트 교실이 이젠 세번째를 맞아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장애인들의 스케이트 타는 실력이 늘어 부모님들이 만족하셨다”면서 “이 행사에는 장애인이면 누구든지 가족과 함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리딩엣지 숏트랙 클럽에는 장애아동들이 소속되어 일반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장애인 선수들은 일반인 시합 및 장애인 시합에도 출전 중이다.
정현숙 회장은 “이번 일일 스케이트 교실을 통해 스케이트에 관심있는 장애아동들과 일반인들은 언제든지 리딩엣지 쇼트트랙 클럽을 방문하셔서 일주일간의 무료 강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저희 클럽은 6월 방학과 함께 8월말까지 매일 연습을 하고 있으며 매 목요일마다는 초보들을 위한 캠프를 열고 있어 언제든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leadingedge
shorttrack.org 또는 정현숙 회장(202-607-0213, 202-486-7014), 김윤미 코치(240-426-1262)에 문의하면 된다. 또 장애 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은 KADPA(라혜진 디렉터 410-3 13-9927, 240-535-5770)에 연락하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다.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