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T.O.P., 이재한 감독 영화제 참석
제3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 폐막작으로 선정된 ‘포화속으로…’ 출연진 가운데 차승원(사진 위 왼쪽)과 T.O.P.(최승현)(사진 위 오른쪽) 그리고 이재한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KBFD와 대한항공의 협찬으로 하와이를 찾는 이들 출연진들은 폐막작 상영에 앞서 영화제를 찾는 한류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영화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10월 14-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영화 여배우를 비롯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흥행작들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독립 영화 등 200여 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상영 이외에도 세미나와 워크숍, 필름 메이커 토론회, 학생 영화 쇼케이스, 시상식 및 리셉션 파티 등이 펼쳐진다. 또 유럽과 하와이 출신의 영화 제작자가 만든 영화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뽑는 ‘유로시네마 하와이 2010’ 행사도 개최된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각국의 영화인과 관램객들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www.hiff.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