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공정하고 평등한 미국 건설을 촉구하는 대규모 이민자 집회가 2일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에서 열린다.
‘원 네이션 워킹 투게더(함께 일하는 한 국가)’로 명명된 이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균등한 교육 기회제공과 경제 정의구현, 고용 창출을 요구한다.
이 모임에는 노조, 인권, 종교, 이민자 단체가 참석하며 이민자 단체의 경우, 이민개혁을 촉구한다.
뉴욕 민권센터의 차주범 교육부장은 3본보와의 통화에서 “뉴욕에서는 한인들이 버스 2대로 100여명 정도가 이 집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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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민권센터의 차주범 교육부장은 3본보와의 통화에서 “뉴욕에서는 한인들이 버스 2대로 100여명 정도가 이 집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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