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맨하탄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 카네기 홀에서 열린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공연이었다. 이 공연은 모처럼만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연주도 함께 있어선지 수많은 한국인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모처럼 시간을 내 간 공연에 한국인이 그렇게 많이 모인 것은 미국에 살면서 처음 보았다. 외곽에 살면서 오랜만에 나온 탓일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음악을 감상하러 그런 공연장에 올 때는 복장을 단정히 입고 오는 것이 매너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그날 공연에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온 한국인이 꽤 눈에 띄어 사실 외국인 보기가 좀 민망스러웠다. 이런 공연장에 갈 때는 옷차림에도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안젤라 성(커네티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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