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신문을 열심히 보는 편이다. 가게일이 하루종일 바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종일 시간날 때 마다 신문에서 여러 가지 기사도 보고 좋은 상식도 보고 하면서 일과를 최대한 보람있게 보내려고 한다. 그런데 어떤 때는 짜증이 나는 때가 있다. 한국인들이 툭하면 싸우고 갈라지고 하는 모습에 관 한 기사를 볼 때다. 왜 한국인은 만나기만 하면 다투는 것일까? 2세들은 모두 잘 하고 있는 기사를 볼 때면 마음 흐뭇하다. 문제는 나이든 1세들의 우리 사회를 시끄럽게 만드는 보기흉한 모습이다.
교회도 그렇고 단체도 그렇고 툭하면 내홍이다 하는 소식에 이제는 참다못해 짜증이 난다. 타민족이 알까봐 내심 걱정이다. 한국민족은 단합하지 못하는 민족이라고 그들이 흉을 보지 않겠는가. 앞으로는 서로 이해하고 남의 의견도 좀 받아들이고 하면서 성숙해지는 민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손지수(자영업)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