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에의 참석하는 각국 정상을 포함 총 33명의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어디에 묵는지도 관심사다.
주요국 정상들은 회의기간에 서울 시내 12개 특급 호텔에 숙박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의 ‘그랜드 하이얏트 서울’을 숙소로 택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하이얏트 호텔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경호 측면에서 유리한 데다 미국의 체인 호텔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 미군 기지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정상들의 숙소가 모두 공개된 만큼 실제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안전을 위해 미군 부대에 숙박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에 머물 예정이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서울 남대문의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묵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EU 정상은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 서울’에, 호주 정상도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호텔’을 택했다.
그 외 대부분 정상은 회의 장소인 코엑스 인근 호텔을 택했다. 영국과 일본·인도·멕시코·캐나다·터키·남아공 정상은 ‘그랜드·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삼성동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 묵는다.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정상은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 정상은 서울 대치동의 ‘팍 하이얏트 서울’에 숙박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들에게는 의전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이, 배우자들에게는 BMW 750i와 아우디 A8이 제공된다. 국제기구 대표들은 크라이슬러 300C를 탄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본국에서 공수한 GM의 ‘캐딜락 원’ 방탄 리무진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