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산악회의 조상하 회장(오른쪽)과 박종석 총무가 산악인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미산악회 내일 ‘산악인 세미나’ 개최
계절별 등반요령·긴급상황 대처법 등 설명
“산악 활동에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한미산악회(회장 조상하)가 날로 증가하는 남가주 지역 한인 산악인들을 대상으로 ‘산악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60명이 넘는 정회원들이 모여 매주 일요일 남가주 지역 인근 산을 찾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미산악회의 조상하 회장은 “등반시 긴급 상황 대처법, 계절별 등반 요령, 장비 이용법 설명 등을 통해 꾸준히 산악에 관한 지식을 쌓아야 발전이 있고 안전한 산악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산악인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미산악회는 16일 오후 6시30분 가디나 문화센터(15435 S. Western Ave. #200)에서 전 세계 7대륙 최고봉 등반, 에베레스트 3차례 등반으로 잘 알려진 산악인 빌 버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빌 버크가 67세의 나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각종 산악 정보 및 등반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며 직접 사용한 등반 장비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산악회측은 밝혔다. 또 재미 대한 산악연맹의 겨울 안전산행에 관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조 회장은 “이날 세미나는 간단한 다과는 물론 영어가 불편한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동시통역도 준비되어 있다”며 “남가주 내 산악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참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한미산악회는 이미 주류사회 산악회들에서는 활성화 되어있는 이정표 세우기, 산악 정보 나누기 등을 통해 남가주 한인 산악인들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248-1221
<최혜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