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사(주지 정윤 스님) 백중 법회에서 정윤스님은 개인별로 매달 3불씩 모아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보시하자는 의견을 제안하여. 9월부터 시작된 ‘음지를 양지로’의 불우이웃돕기 모금 행사가 다달이 모금 금액이 늘어 지금까지 모아진 금액(약 900불)을 연말을 기해서 기부하였다.
정윤스님은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경제 강대국이 되더라도 음지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씀"과 함께 이들을 찾아 도와주자는 취지를 펼쳐 대승사 신도들과 함께 실행해 옮겼다. ‘음지를 양지로’의 취지는 부모없는 고아나 불구로 생계가 곤란한 이웃, 끼니를 해결 못하고 있는 가난한 이웃, 홈리스 등에게 조금이라도 온기를 나누고자 함이었다.
나라에 상관없이 기부처를 추천받아 ‘음지를 양지로’ 모금 금액 $900(한화 101만7,170원)을 한국의 능행스님이 운영하는’정토사관자재회’(이하 ‘관자재회’)에 기부하였다. 이에 앞서 대승사는 ‘음지를 양지로’ 모금액을 기부할 곳으로 승가원(소쩍새마을)과 정토사관자재회 (의료/호스피스/사회복지 시설, 정토마을)을 추천받았다. 그중 관자재회는 능행스님이 20년 가까이 호스피스 사회 봉사에 힘써왔고 2001년 큰 원력인 불교 호스피스 의료병원 개원을 목표로 규모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스님들 및 불자들의 호스피스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곳이다. 앞으로도 대승사는 꾸준히 음지를 양지로 만드는 일을 넓혀갈 계획이다.
<배경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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