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주는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그만 주로 예일대학교가 뉴 헤이븐(New Haven)에 위치하고 있는 것과 하트포드(Hartford)가 “세계 보험도시(Insurance Capital of the World)"라는 것 그리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헌법을 제정한 도시 하트포드가 역시 커네티컷주에 있다는 것 이외는 유명한 것이 별로 없다.
그런데 포브스 지(Forbes Magazine)는 2010년도에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갑부 400명의 명단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11명의 억만 장자가 그 명단에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1명 중 SAC 캐피탈 자문회사를 운영하는 스티븐 코헨(Steven Cohen)이 73억 달러의 재산으로 커네티컷 제일 갑부이며 전국 32번째의 부자로 집계되었고 두 번째 부자로는 브릿지워터 금융 연합회사(Bridgewater Associates)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레이 댈리오(Ray Dalio)가 50억 달러 재산으로 전국적으로 55번째의 부귀를 누리고 있다. 세번째 부자는 ESL 투자 금융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에드워드 램펄트(Edward Lampert)가 31억 달러 자산을 소유, 그린위치(Greenwich)에서 호화로운 주택을 지니고 있다.
억만장자 클럽의 회원 중 홍일점인 캐렌 프릿츠컬(Karen Pritzker)은 하얏트 호텔(Hyatt Hotel)을 상속받은 갑부이며 그 재산은 13억 달러로 전국 308번째 갑부이다. 11명의 클럽회원의 공통점은 캐렌 이외 모두가 자수성가한 것이 특징이었고 2명을 제외한 9명이 뉴욕과 인접한 호화도시 그린위치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미국 갑부의 특징은 거의 모두가 자기 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돈을 이용하면서 부를 누리는 소위 헤지 펀드(Hedge Fund)의 금융거래와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커네티컷만 해도 11명 억만장자 클럽 회원 중 홍일점 캐렌 프릿츠컬 이외는 모두가 다른 사람의 자금을 투기적으로 인용하는 유한 책임의 투자 신탁조합을 운영하면서 부를 누리는 것으로 일종의 모험성을 뛴 사업임을 고려할 때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어 커네티컷 억만장자 클럽에 가담하려면 모험을 각오하여야 할 것이다. <곽건용 기자>
레이 델리오 그리고 에드워드 램펄트가 한 자리에 모여있다. 어는 삽화가가 커네티컷 억만달러 클럽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을 때 그린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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