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이춘만 목사)가 주최한 ‘조민선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가 18일부터 20일까지 뉴폿 뉴스 시 소재 교회 대 예배당에서 열렸다.
영양학 박사이며 홍채 감정사인 조민선 박사는 유방암, 대장암, 고혈압, 당뇨, 치매, 폐경기를 주제로 3일간 5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건강 상담도 해주었다.
지난 20일 저녁에 폐경기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조민선 박사는 폐경기의 병태생리, 증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그는 “90%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폐경기 증상도 영양섭취를 통하여 경감할 수 있다”면서 “패스트푸드와 냉장 음식의 섭취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만큼 가급적 이런 음식 섭취를 삼가하라”고 강조했다.
안식일 교회는 25-27일까지 5회에 걸쳐 2차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757) 812-1600,
주소: 13631 Warwick Blvd.
Newport News, VA 2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