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이 없는 요크 카운티 등 주변 도시 주민들이 정신과 상담을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화상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 정신과 무료 클리닉은 개인 및 집단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원거리 신경정신과로 불리는 이것은 무보험자에게 무료로 약을 제공하는 약국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정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간주된다.
수혜대상은 윌리암스버그 시, 포커슨 시, 제임스 시티와 요크 카운티에 살고 있는 거주자이며 정신과 관련 약물복용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건강재단 수석 프로그래머인 폴렛 파커는“해결되지 않은 정신 건강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정신건강은 의료 서비스의 핵심 요소로서 정신과 신체 건강을 통합시킴으로 모든 주민의 건강이 향상될 수 있다”고 온라인 상담 개설동기를 밝혔다.
시당국은 올해 정신과 의사와 사회복지사간 협업을 위한 자금으로 76만6,000 달러를 확보해 놓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