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동안 브루클린의 주택 거래는 활기를 띈 반면 퀸즈 지역은 지난해에 비해 저조했다.
14일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사가 발표한 1분기 주택거래 현황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2,372건의 거래가 이루어져 전년동기 대비 27.5% 상승했지만 퀸즈는 작년보다 16.5% 줄어든 2,598건에 그쳤다. 퀸즈 지역 주택의 중간 가격은 35만달러, 브루클린은 25% 높은 47만5,000달러였다.
더글러스사는 “브루클린의 주택 시장이 안정되고 꾸준한 반면 퀸즈는 여전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1분기 동안은 정부의 최초주택구입 세제혜택이 시행되던 시기였다는 점에서 퀸즈의 올해 주택 판매가 아주 부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봄철을 맞아 매물은 모두 늘어났다. 1분기동안 퀸즈에서 매물로 나온 주택수는 지난해보다 11.8% 늘어난 1만3,609채였고 브루클린은 17.4% 늘어난 7,316채였다. <박원영 기자> 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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