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담임 오중길 목사)가 야유회를 갖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영광장로교회가 지난 29일 오전 12시부터 4시까지 토로 컨츄리 공원에서 가진 야유회 겸 예배에는 유아부, 영어부 학생들을 비롯하여 교인 100여명이 참석,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친교 시간을 가졌다.
살리나스 영광교회는 5월 마지막 주일을 창조주일로 정해 매년 야유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중길 담임 목사는 이날 시편104편24절 ‘여호와께서 일하시네’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현재까지도 그리스도인을 통해 일하시고 계신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은 이세상을 창조하신 후 그대로 방치 해 두신 것이 아니라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연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책임을 주어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고 강조했다.
야유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젊은 층 노년층 등 연령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웃고 즐기고 하다 보니 성도간의 교제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야유회는 젊은 층과 노년 층, 부모와 자녀, 장로들과 일반 성도들이 게임을 통해 세대와 직분의 장벽을 허물고 전체 교인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야유회는 예배를 시작으로 바베큐 파티와 여전도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은 뒤, 곽영목 장로 진행하에 물 풍선 던지기, 얼굴의 표정과 몸동작으로 상황 설명하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기도 했다.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kr
살리나스 영광교회가 토로 컨츄리 공원에서 가진 야유회에서 교인들이 단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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