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역시 지중해 관광 계절이다.
우리크루즈가 선보이는 지중해 크루즈의 특징은 유럽 최대선사인 코스타로 출항한다는 것이다.
잠시 코스타 크루즈를 설명하자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실내장식을 호화롭게 꾸민 코스타 세레나(Coasta Serena)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유람선 중 하나로 손꼽힌다. 코스타 세레나는 제작비 4억5000만유로가 투입됐으며 길이 290m, 총 무게 11만2000톤급의 유럽 최대 유람선으로 그 명성이 우리나라에까지 알려졌을 정도.코스타 세레나호에는 14개의 승객 갑판과 1,400석 규모의 극장, 4개의 수영장 갑판, 20개가 넘는 유흥장이 있다.
일정은 11월10일에 출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도착해서 -마르세이유(프랑스)- 사보나(이태리) - 나폴리 (이태리)-카타니아(이태리)-마요르까(스페인)-바르셀로나(스페인) 이런 일정으로 되어있다, 유럽 선사이기 때문에 다른 배가 들어가지 못하는 세계의 휴양지들을 들리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바르셀로나까지의 항공요금과 크루즈요금까지 합해서 1,990달러 완전히 파격적이다.
또 하나는 동지중해 일정을 이번에는 celebrity equinox라는 배로 떠나게 된다.
2009년에 건조된 이쿼녹스는 122000톤으로 프리미엄 선사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대형 크루즈이다. 5 star 크루즈 선사로 승객대 승무원의 비율이 2:1 미만으로 승선 고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서비스를 자랑 한다.
일정은 로마(이태리)에 도착 - 메씨나 (이태리)- 발래타(몰타)- 카니아(그리스)-로드스(그리스)-쿠사다시(터키)- 아테네(그리스) - 나폴리(이태리) -로마(이태리) 로 다시 들어오는 일정으로 되어 있다.
예전과 달리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이제는 좀 더 편안히 여행하자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서 알래스카 크루즈와 멕시코 크루즈 예약도 꾸준히 늘고 있다.
9월 노동절 연휴를 맞이하여 9월3일에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을 크루즈로 가시고자 하는 손님을 위해 9월3일 출발-9월10일에 오는 princess diamond 배를 소개 한다.
프린쎄스 다이아몬드는 116000톤이며 뱅쿠버에서 앵커리지까지 항공요금 포함해서 1,190달러부터 출발 가능하다.
그 외에도 하와이/멕시코/남미/세계일주등… 모든 크루즈에 관한 문의는 항상 준비 되어 있는 크루즈 전문가 우리 크루즈로 문의 부탁 바란다고 한다.
1901 W. Olympic Blvd #101 Los Angeles CA 90006
Tel:(213)365-2110 or (213)471-2122 Fax:(213)47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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