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북부사무소, 알콜중독&약물남용 중재기관 선정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가 일리노이 주정부로부터 알콜중독 및 약물남용 중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울 북부사무소는 지난 20일 주정부 복지부 산하 알콜중독 및 약물남용 센터로부터 중재기관 라이센스(Acoholism & Substance Abuse Treatment Intervention Service)를 취득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육활동 및 상담, 치료과정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울 북부사무소가 자체적으로 취득한 해당 라이센스는 시카고사무소와는 별개로 독자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북부사무소 산하 ‘알콜중독 및 약물남용 치료센터’가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라이센스 취득과 함께 한울 담당자들이 직접 담당 강사 및 상담가 교육을 이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알콜중독 치료과정에는 음주운전(DUI) 적발 뒤 필수과정 중 하나인 DUI 교육이 포함돼 있어 적발된 한인 운전자들이 한국어로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어 DUI 교육프로그램은 과거 한동안 시카고시 북부지역에서 사설기관에 의해 운영됐었으나 수년전부터는 시행되지 않아왔다.
이번 라이센스 취득에서부터 향후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윤현우 매니저는 “약물중독이나 알콜중독은 표면에 드러나지 않을 뿐 한인들 중에서도 중독자나 피해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을 위해 보다 포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DUI 스쿨이 운영되면 현재 영어로 진행되는 곳에 비해 30% 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수업을 이수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돼 한인들에게 크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847-439-5195)
<김용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