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2012모델 출시 앞두고 딜러마다 클리어런스 세일
자동차 메이커들의 여름 프로모션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독립기념일부터 시작된 각 업체들의 클리어런스 세일 판촉 활동은 자동차 업계 최대 특수 기간인 여름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가을 새 모델 출시를 앞둔 업체들은 할인된 가격과 낮은 이자율 등을 통해 2011년형 차량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신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글렌뷰 타운내 로렌 현대는 2012년 모델 출시를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2011년 차량들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장기간 베스트셀러 위치를 지키고 있는 소나타와 엘란트라는 물론 소형차의 대표주자인 엑센트, 고급형 세단 제네시스와 에쿠스 등을 신용 등급에 따라 최장 72개월 0% 이자율로 판매한다. 또한 2011년 에쿠스 월 730달러, 2011년 산타페 월 369달러, 2011년 제네시스 쿠페 월 272달러, 소나타 월 199달러 등 다양한 차종들을 저렴한 가격에 리스할 수 있으며 일부 차량의 경우 최대 4천달러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로렌 현대의 장요한 한국부 담당자는 “신차 출시에 맞춰 2011년형 차량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어 원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구입을 서둘러야한다”고 전했다.
샴버그 소재 샴버그 도요타에서는 2011 네이션와이드 클리어런스 특별전을 통해 2011년식 도요타 각종 차량을 낮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2011 캠리의 경우 60개월 0% 이자율 제공과 함께 500달러의 현금 보너스 제공 이벤트도 실시중이며, 도요타의 인기 차종 중 하나인 2011 시에나 벤과 2011 코로나를 36개월 0% 이자율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 대학을 졸업한 예비 사회인들을 위해 2011년형 캠리, 코롤라, 매트릭스, 야리스, 타코마 차량 구매시 1천달러의 리베이트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샴버그 도요타의 존 김 한국부 담당자는 “오는 9월 2011년도 신차 출시를 앞두고 큰 폭으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일부 차량은 물량이 많이 남지 않아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몰튼 그로브에 위치한 캐슬 혼다 역시 2011년형 전 차종에 대한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혼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2011 어코드는 60개월 0%로 매달 189달러, 2011 CR-V의 경우 매달 249달러를 지불하면 된다.
이밖에도 GM과 크라이슬러 등의 미국 브랜드 차량과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역시 2011년식 차량을 소진하기 위한 다양한 세일을 하고 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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