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의 계열사인 포스코 ICT가 미국에 설립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서비스 회사 ‘앤티비’에서 개국 2주년 기면 고객감사대잔치를 실시한다.

‘앤티비’는 북미 전역 유통망을 구축, 원하는 한국방송을 원하는 시간에 무한대로 시청 가능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 방송을 포함해 KBS, MBC, SBS 및 인기 케이블, 드라마, 뉴스, 교양, SAT,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개념의 서비스다.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한국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편리한 IP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앤티비’에서 개국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앤티비’에서는 2개월 무료체험 후에 가입을 결정할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지인에게 앤티비를 추천해줄 경우 40달러를 익월 크레딧으로 제공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개월 무료 체험을 하지 않고 바로 신규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에 따라 1~2개월 정도의 무료 시청권을 받을 수 있다.

‘앤티비’는 ▲VOD 예약다운로드/마이폴더 기능 ▲프로그램 검색 기능 ▲구매 인증 기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성인 인증을 통한 프로그램 시청 기능은 자녀 시청 제한을 둘 수 있어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이외에도 노래방, 게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사용료는 2년 약정 24.99달러, 1년 약정 29.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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