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검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온 ‘금강안경’(대표 김승열)에서 ‘어르신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금강안경’은 단순히 제품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김승열 대표의 딸인 미셸 김 검안의를 비롯해 실력 있는 검안의들이 꼼꼼하게 시력검사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강안경 측은 “안경을 맞출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눈의 상태를 정확히 지난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시력검사”라며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 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강안경’의 이번 이벤트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메디칼 혜택이 중단된 어르신들을 위한 이벤트다. 메디케어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시력검사를 포한한 안경테와 단 초점렌즈를 25달러에, 시력검사와 안경테, 이중초점렌즈를 35달러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7월 주정부의 예산삭감으로 중단된 65세 이상 노인들의 메디칼 혜택을 감안, 금강안경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 중의 하나다.
금강안경 측은 “메디칼 고객의 95% 이상이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하게 안경을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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