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휴가 계획이 한창인 가운데 ‘춘추여행사’(대표 송종헌)에서는 다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라디오 서울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4탄 ‘동남아 6개국 일주 여행’은 오는 10월 5일부터 17까지 12박 13일 간의 일정이다. 타이완/홍콩/마카오/인도네시아 발리/싱가포르/말레이시아를 돌며 곳곳의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며 가격은 2,990달러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 여행이 준비돼 있다.

인도 델리-카투만두-포카라-룸비니-고락푸르-바라나시-카쥬라호-올차-잔씨-아그라-시키리성-자이푸르 순으로 여행하는 인도문화기행 11박12일(11월 16일 출발) 2,990달러, 그리스와 터키를 관광하는 지중해 여행 11박12일(9월 18일 출발) 2,890달러다.

춘추여행사 측은 “시즌에 맞춰 다양한 여행상품을 새롭게 재정비했다”며 “특히 동남아는 6개국을 한꺼번에 돌아보는 일정으로 최고의 휴양지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추여행사’는 지난 15일 다이아몬드 바 지점(21080 Golden Springs Dr. Diamond Bar)을 오픈, 이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쌀 선물권,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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