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전문점 ‘섬’(대표 줄리 고)의 스페셜 메뉴들이 여전히 인기다.
베버리와 킹슬리에 위치한 ‘섬’은 7년 동안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산 산낙지 한국산 아나고 혹은 한국산 멍게, 산성게, 살아있는 랍스터, 산새우 등의 메인 메뉴를 비롯해 24가지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24가지의 메뉴에는 죽, 미소 에다마메, 폰즈부츠, 고구마채, 회무침, 한치회, 문어, 도토리전, 연어구이, 쭈꾸미, 꽁치구이, 다이나마이트, 조개탕, 오징어 초무침, 오징어튀김, 튀김롤, 매운탕, 누룽지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된다.
섬 스페셜 코스의 가격은 60달러이며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스페셜 콤보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특소 79달러, 특중 99달러, 특대 129달러, 특특대 159달러.
콤보 패키지 또한 죽, 미소 에다마메, 회무침 등의 스키다시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섬’의 영업시간은 월~금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토·일 낮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4356 Beverly Blvd. LA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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