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비아첼로’에서 여름상품 정기 대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987년에 오픈한 이후 24년째 이탈리아 최고의 남성 정장 및 명품 캐주얼을 판매해오고 있는 ‘비아첼로’는 LA 한인타운에서 유일하게 ‘조지오 알마니’의 남녀용 전라인 딜러십을 가지고 있는 남성패션 전문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지오 알마니를 비롯해, 카날리, 휴고 보스, 베르사체, 돌체 앤 가바나 등 남성 고급브랜드의 정장 및 캐주얼 셔츠 등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타이, 벨트 등도 최대 30% 할인해 준다.

비아첼로 측은 “조지오 알마니 등 명품 브랜드의 정장은 남성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남성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명품 브랜드의 의류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정장 뿐 아니라 최근 갑자기 더워진 캘리포니아의 날씨에 맞춰 다양한 여름철 옷들도 마련해 놓았다”며 “캐주얼 셔츠 및 정장을 비롯해 남성 액세서리까지 고객들 선택의 폭을 넓혔으니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아첼로’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7시까지다.

928 S. Western Ave. #233, (213)380-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