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하와이 부동산 외부 모습.
주택·콘도·상가 등
매매·관리 시스템 갖춰
11월께 투자 세미나
하와이에 부동산 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얼마전 오픈한 ‘LA&하와이 부동산’을 눈여겨 보자. 올림픽과 옥스퍼드 코너에 위치한 ‘LA&하와이 부동산’(대표 샤론 최)은 LA와 하와이 두 곳의 부동산 매매를 책임질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
지난 21년 동안 부동산 매매와 관리를 전문으로 하며 한인들에게 도움을 준 최 대표는 앞으로 체계적으로 부동산 운영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LA&하와이 부동산’은 한인타운, 행콕팍, 베버리힐즈, 웨스트 LA 지역의 주택과 콘도를 담당하는 ‘주택·콘도팀’, 상가건물, 아파트를 담당하는 ‘커머셜팀’, 부동산 관련 재산관리, 상가분양 컨설팅을 담당하는 ‘부동산 관리팀’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부동산 관리팀은 건물주와 테넌트와의 관계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는 역할로 일반 부동산과의 차별화를 뒀다.
“내년 1월에는 하와이에도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이름을 LA&하와이 부동산이라고 지은 데에는 말 그대로 LA와 하와이의 부동산 매매를 관리하기 위함이다. 어린 시절을 하와이에서 보낸 최 대표는 “‘하와이’하면 보통 많은 분들이 휴양지나 신혼여행지로만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평생 살아도 좋은 곳”이라며 “제2의 고향 같은 하와이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누구보다 하와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와이를 잘 모르는 많은 분들에게 최적·최상·최고의 투자를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와이는 재산세와 세금이 적어 LA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평소 그리던 꿈의 집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 예를 들어 60만 달러의 주택이면 택스가 1년에 1,440달러, 월 120달러 정도다.
최 대표는 “재산세는 LA의 20%정도·택스는 4.0% 정도이며 수입성 아파트, 별장, 호텔, 골프장 등 부동산 투자의 방식도 무한대”라며 “적은 자본으로 안정된 수입을 유지하며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확보로 점점 한국인 거주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LA&하와이 부동산’에서는 11월 중순 경 하와이 투자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 3224 W. Olympic Blvd. #206 LA
문의: (213)718-8582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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