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버라이어티 등 콘텐츠 다양
▶ ■ 디렉티비
미국 내 방송 사업자 중 최다 한국어 채널을 제공하는 ‘디렉티비’가 한국어 채널 ‘MBN Plus’를 독점 런칭, 한인 시청자들의 한국어 방송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로써 디렉티비는 총 11개로 증편된 한국어 채널을 제공하게 된다.
MBN Plus는 뉴스 전문 채널 MBN의 뉴스 콘텐츠와 Y스타, 코미디 TV 등 유명 케이블 방송의 각종 버라이어티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편성한 새로운 한국어 채널이다.
특히 MBN의 모기업인 매일경제 미디어가 종합편성 방송권을 획득함으로써 MBN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일 기반을 마련했다. 디렉티비 시청자들은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는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
디렉티비의 프로그램 구매팀 총 책임자 토비 버리 부사장은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하게 된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최상, 최다의 한국어 방송을 한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렉티비는 MBN Plus 등 다양한 한국 방송 콘텐츠와 더불어 인기 영어 채널인 CNN, 디스커버리 채널, 트래블 채널 등 285개의 채널, 170개의 풀타임 HD 채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의 위성방송 서비스업체 중 가장 많은 3D
프로그램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www.directv.com, (800)347-328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