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웨디안 US에서 또 다른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솔로 탈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프리스타일과 스피드 데이트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친 50명의 선남 선녀가 한자리에 모인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US의 그레이스 권 대표는 15년 경력의 남 다른 로하우를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한국에서도 이미 사랑의 버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고 미주에서도 사랑의 와인어리 이벤트. 하우스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다.

특히, 웨디안US는 2세나 1.5세들을 대상으로 한 동일한 문화권에서 자란 선남선녀들이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는 자리이기 때문에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이 된다.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어릴때부터 자란 젊은 층들에게 적합한 한인 배우자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그레이스 권 대표는 1.5세나 2세들은 미국땅에서 제대로 된 한인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과는 문화와 정서가 달라 짝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결혼한다고 해도 이질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많이 봤다”며 서로 생각이 비슷한 남녀를 한꺼번에 만날수 있는 이벤트가 흔하지 않아 웨디안US가 개최하는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고 한다.

웨디안US의 미팅이벤트는 높은 성공률로도 유명하다 예전 행사에서는 40%의 교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중 결혼까지 이른 것도 여러 쌍이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웨디안US는 온라인과 메칭시스템등 결혼정보회사의 필수 하드웨어도 갖춘데다 정통 커플메니징등 회원을 위한 세심함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필수로 여기는 “사진 공개”등 개인 정보도 개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 할수 있어 평소 결혼 정보회사를 꺼리던 미혼남녀들로부터도 환영을 받고 있고 회원들 가운데 1.5세나 2세등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것도 웨디안US의 특징이다.

상담문의 (213)427-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