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안경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엘 백 사장.

품질 좋은 한국산 테와
명품 브랜드 대부분 취급
완벽 애프터서비스 보장

“정직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한 고객은 꼭 다시 찾는 것도그 이유죠.”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제공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비 안경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산 고급 안경테와 AR 코팅렌즈를 95달러에 선보이는 것. 아이비안경 측은 “품질뿐 아니라 스타일과 디자인도 뛰어난 한국산 안경테와 렌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안경은 편안해야 한다‘를 모토로 37년 안경이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안경전문가 다니엘 백 사장과 “단순히 가게에서 물건을 파는 개념이 아니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고 말하는 샘 오 매니저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비 안경은 기존 방문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비 안경에서는 값싼 중국산은 절대 취급하지 않는다는 다니엘 백 사장의 경영방침으로 200여 종류에 달하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한국산뿔테와 덴마크산 패션 뿔테를 만날 수 있다. 안경 제작 때 싱글렌즈는 30분 안에 완성해주며 좀 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다초점렌즈나 압축렌즈는 3~4일이 소요된다.

브랜드별 1~2년의 워런티를 포함해 고객이 불편을 느낄 때 마다 언제든 완벽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노안시 끼는 돋보기 안경의 단점을 보완해 컴퓨터 사용 때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거리에 맞게 조절해 준 컴퓨터 안경과 빛의 반사를 모두 흡수하는 기능으로 모든 반사광을 잡아줘 골퍼들에게 필수품으로 꼽히는 골프용 폴로라이즈 선글라스 렌즈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각종 명품 선글라스 정식 딜러십을 보유하고 정품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비 안경은 구찌, 불가리, 베르사체, 프라다, 페라가모, 몽블랑, 돌체&가바나 등 메이저 브랜드 대부분을 취급하고 있다.

다니엘 백 사장은 “자외선이 강한 캘리포니아 날씨에는 백내장 등 각종 눈 질병에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꼭 껴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이 잘 되지 않는 저렴한 선글라스는 동공이 열려서 눈을 오히려 더 망가뜨릴 수 있다”고 말하며 좋은 질의 선글라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비 안경은 웨스턴가 8가에 위치한 아이비 플라자 2층에 위치해있다.

주소 808 S. Western Ave. #216 LA
전화 (213)380-100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