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악기 백화점 ‘한스 뮤직&피아노’(대표 한종환)에서 오는 30일까지 백투스쿨 세일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일년에 단 한번 전품목을 세일하는 것으로 바이얼린, 플룻, 클라리넷, 섹서폰, 피아노 등 모든 악기들을 최저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가와이 피아노 1,595달러 ▲바이얼린(케이스, 활, 송진 포함) 99달러 ▲첼로 299달러부터 ▲야마하 플룻 YFL 221S 최저가격 보장 등 각종 현악기 및 관악기, 오케스트라 악기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한스 뮤직&피아노’의 한종환 대표는 독학으로 기타를 배워 CSU 노스리지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정통 음악인이다. 한 대표는 “누구보다 음악인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악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한스 뮤직&피아노’에서는 각종 악기를 렌트해 주고 있으며 모든 악기 수리, 중고 악기 고가로 매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각 악기별 음악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스 뮤직&피아노’는 6가와 세라노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hansmu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3866 W. 6th St. LA, (213)42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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