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아로마센터 2층에 위치한 ‘신 스시’(구 무라사키)가 최상의 회 맛에 승부수를 던졌다.
‘신 스시’에서는 회의 두께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업소 측은 “최상의 회 맛을 즐길 수 있는 회의 두께도 따로 있다”며 “적당하게 도통한 크기로 ‘한수 위의 회’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런치메뉴는 미소/샐러드/튀김/밥/롤이 제공되는 치킨, 불고기, 돈까스 혹은 생선까스, 연어구이, 비프 스테이크 정식이 각각 13.99달러, 미소/샐러드가 제공되는 스시콤보 12.99달러, 메밀국수 7.99달러 등 20달러 미만의 가격에 질 좋은 일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타운의 스끼다시를 업그레이드 시킨 ‘랍스터 해물전골’ 메뉴도 ‘신 스시’의 자랑거리다. 랍스터는 물론 산낙지, 새우, 꽃게 등 푸짐한 해물이 얼큰하게 끓여져 나온다.
신스시 오프닝 1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모듬 사시미 또는 광어 활어 특 콤보 메뉴 주문 때 첫 번째 소주 또는 맥주 1병이 99센트에 제공된다고.
한편 ‘신 스시’의 스티브 신 대표는 피스모비치에서 다년간 스시맨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신 스시는’ LA 한인타운점을 비롯 샌루이스 오비스포(1023 Monterey St. San Luis Obispo)에도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3680 Wilshire Blvd. #201 LA, (213)38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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