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지역에 위치한 ‘KMC 덴탈그룹’이 최근 한인타운점을 오픈, 이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5월 얼바인 다이아몬드 잼보리 샤핑센터 2층에 오픈한 ‘KMC 덴탈그룹’은 지난 3일 LA 한인타운에 2번째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MC 덴탈그룹’에서는 치아이식, 소아치과, 신경치료, 잇몸치료 등 일반치료를 비롯해 비니어, 보철, 교정 등 미용치과 분야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기존 교정 치료의 단점을 보완한 최첨단 교정치료 장치인 ‘인비절라인’(nvisalign)을 선보이며 치아 교정을 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응용한 방법으로 환자별로 투명 강화 플라스틱 틀을 맞춤 제작해 치아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기존의 금속장치가 필요 없으며 교정 치료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변화가 필요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KMC 덴탈그룹’에서는 LA 한인타운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임플란트 800달러 ▲크라운 350달러 ▲틀니 750달러 ▲잇몸치료 250달러 등 다양한 치료를 스페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LA점에 한해 치료비를 할인해 준다. 첫 번째 환자는 치료비 전액이 무료이며 2~20번째 방문 고객은 치료의 30% 할인, 21~50번째 방문 고객은 20% 할인을 제공한다.

3755 W. Beverly Blvd. #200 LA,
(323)66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