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섀론 불로바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돕기 위한 한인 후원의 밤 행사가 10일 저녁 열렸다.
이날 옥톤 소재 황원균 전 버지니아한인회장 자택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 한인들은 불로바 의장의 재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불로바 의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지역 정치인 중 가장 중요하고 한인들에 대한 영향력이 큰 만큼 투표에 참가, 힘을 실어주자”고 말했다.
황원균 전 회장은 “오늘 행사는 주류 사회에 한인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한편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 마련됐다”며 “불로바 의장의 재선을 위해 선거가 마칠 때까지 계속 후원해 나가자”고 말했다.
섀론 불로바 의장(민주)은 한인 커뮤니티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카운티 의장을 비롯해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한인들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어 기뻤다”며 “한인들은 훌륭한 가치관과 문화를 훼어팩스 카운티에 소개, 뿌리 내리게 하는 등 카운티의 문화적 다양성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고 말했다.
불로바 의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와의 자매결연 및 비엔나 소재 메도우락 식물공원에 건립중인 코리안 벨 가든 등을 언급하며 “재선이 되면 한인들과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버지니아한인회 관계자들과 한인 40여명이 참석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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