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 송 박사의 샌타모니카 주택
독특한 스타일의 앞마당 - 송 박사 부부의 하우스는 앞마당부터 주변의 다른 주택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자갈이 깔린 앞마당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배치되면서 동양의 미를 한껏 살렸다. / 한복이 인테리어 소재 - 하우스 입구에는 송 박사 부부가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이 인테리어 장식으로 전시되어 있다. 거실과 다이닝룸, 부엌 등이 널찍하게 한 공간으로 이어지게 디자인되어 있다. / 미술관 스타일의 다이닝룸 - 중국의 유명한 사진예술가 휴앙 얀의 작품이 다이닝룸 벽에 전시되어 있다. 송 박사는“뉴욕 로프트 스타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원했는데 이와 함께 벽에 빈 공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예술품들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 친환경 벽난로 - 첨단 그린 에너지 벽난로가 거실에 설치됐다.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화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 친환경 부엌 - 부엌에는 최첨단 기구가 들어섰다. 카운터 탑은 거울과 유리, 사기 그릇 등을 재활용한 자재로 만들어졌다. / 홍색 디자인 -
방사선 종양학 의사 폴 송 박사와 그의 부인 중국계 방송 기자 리사 링씨가 최근 리모델링 한 샌타모니카의 주택이 LA타임스 홈 섹션에 소개됐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업체인‘펀치하우스 에코디자인’의 마르코 디마시오가 리모델링의 설계 및 디자인을 담당한 주택은 남가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미를 듬뿍 가미시킨 서양과 동양의 만남을 주제로 실내외가 꾸며졌다.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 소재 케이트 오 갤러리는 ‘지지 않는 태양’을 주제로 한 8인 작가전을 이달 23일까지 열고 있다.이 전시에는 케이…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고 …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15일 퀸즈 플러싱 소재 아이홉(IHOP) 레스토랑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 연방…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