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신년을 맞아 빅베어 스노보드 캠프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가상품은 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점심과 스노보드 강습, 교통편, 가이드서비스, 리프트권을 모두 포함해 99달러에 제공한다.

연중 강설량 평균이 1백인치에 이르는 천혜의 빅베어는 해발고도 평균이 8천 피트에 이르고 북사면에 위치해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활주를 할 수 있고 엘에이 도심에서 자동차로 2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스키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일 리프트권으로 1.5마일 거리를 두고 무료셔틀로 이동하는 스노우 서밋과 베어 마운틴, 2가지 스키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스노우 서밋은 1.25마일에 이르는 웨스트리지 코스로 유명하며 좀 더 규모가 큰 베어 마운틴은 150개의 점프와 80개의 지브를 가지고 있어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박 대표는 “한해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상품”이라며 “스노보드를 처음으로 배우는 이들에게는 전문 강사들의 무료 스노보드 강습이 포함된 이번 특가상품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상품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info@usajutour.com)로 가능하다.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