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길과 시티센터 사이 1층에 위치한 한식당 ‘소향’(대표 신디 조)에서 새로운 메뉴 ‘백세 신시반 정찬’(이하 백세정찬)을 선보인다.

소향에서 새해를 맞아 준비한 백세정찬은 건강한 일년과 건강한 백세를 위한 웰빙식으로만 이뤄진 한정식으로 1인당 29.99달러에 8가지 이상의 귀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다가오는 설날에 제격인 진한 육수로 맛을 낸 떡만두국부터 단호박 홍어조림, 복분자 소스를 곁들이 떡갈비 구이, 소갈비살 떡꼬치구이, 흑돼지 삼겹살수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올해로 개업 4주년을 맞는 소향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품격 있는 손님 접대와 돌잔치 명소 등 각종 소중한 모임 명소로 자리 잡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는 대표 한식식당.

업소 측은 “소향의 전 메뉴는 집밥 먹듯 편안하고 건강한 식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백세정찬은 최상급의 고기만을 사용하여 귀한 한상차림으로 손님접대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계절과 때에 맞는 특선메뉴와 이틀에 한 번씩 새로 담구는 싱싱한 계절김치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소향은 10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6명에서 25명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50명부터 1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파티룸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3435 Wilshire Blvd. #123, LA
(213)385-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