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창립 18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공연들을 20달러씩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

할인되는 공연별로는 ▲엠지엠 호텔의 KA쇼 110~150달러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의 Mystere 120달러 ▲윈 호텔의 Le Reve 프리미엄석 140달러 ▲밸리스 호텔의 Jubilee쇼 VIP석을 100달러에 선보인다.

업체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에서 세계적인 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 18년간 삼호관광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라스베가스 쇼 가격을 20달러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삼호관광은 미서부 여행상품으로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2박3일 239달러 ▲자이언, 브라이스, 라스베가스 199달러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2박3일 패키지를 249달러에 제공한다.

타운 내 최대 규모의 여행업체인 삼호관광은 10년 연속 대한항공 최우수 대리점, 5년 연속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공인여행사로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장을 해오고 있다.

한편 삼호관광은 모든 항공권 및 모국방문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7일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김범수 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선물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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