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사면 좋은 품목들
1. 겨울의류
2월은 겨울시즌의 절반이 지나가는 겨울의 끝자락이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품목들을 싸게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소매업소들은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겨울옷 재고를 빨리 처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겨울의류를 살 수 기회는 더욱 많아지게 마련이다. 2월 중 쌀쌀한 날씨에 겨울의류를 입고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겨울을 위해 샀던 옷을 잘 보관하면 되기 때문이다.
2. 스키여행 상품
조용히 한적한 곳에서 겨울여행을 즐기기 원한다면 2월은 싼 가격에 겨울 스키여행 상품을 매입할 수 있다. 적설량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유명 여행지마다 스키 여행객들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가격도 성수기에 비해서는 저렴해질 수밖에 없다. 크리스마스나 연초 성수기에는 엄두도 낼 수 없던 콜로라도주 애스팬이나 키스튼,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팍시티 같은 스키 명소의 패키지 스키상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3. 가구 및 가정용품
2월은 집을 재단장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시기이다. 가구업소나 가정용품 업소들은 가구, 침대, 소파, 커피 테이블 등 재고용품을 빨리 처분하고 새로운 가재들을 판매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보통 2월에는 40~50% 정도 디스카운트 세일이 있다.
4. 태블릿
딜뉴스닷컴(Dealnews.com)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3’ 모델이 2월에 싸게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패드2’ 모델도 중고품을 마련할 때 싸게 매입할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