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문학 강연·시화전 문인·독자 등 100여명 참석
▶ “감동과 감격이 있는 삶 살라” 진솔한 노시인 이야기에 갈채

15일 열린 나태주 시인의 문학강연에는 100여명의 문인과 독자들이 참석, ‘아름다운 삶’에 관한 강연을 경청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자신의 시‘풀꽃’을 읊으면서 나태주 시인은 LA 문인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15일 본보 후원으로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 특별 강연회와 시화전은 남가주의 거의 모든 시인들이 총출동한 축제와 같은 행사였다. 누가 주최하느냐에 따라 참석자의 면면이 달라지는 형식적인 문학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만나고 싶어 하는 노시인이 모든 사람에게“너도 그렇다”며 사심 없이 벌여준 잔치였기 때문일 것이다.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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