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문학 강연·시화전 문인·독자 등 100여명 참석
▶ “감동과 감격이 있는 삶 살라” 진솔한 노시인 이야기에 갈채

15일 열린 나태주 시인의 문학강연에는 100여명의 문인과 독자들이 참석, ‘아름다운 삶’에 관한 강연을 경청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자신의 시‘풀꽃’을 읊으면서 나태주 시인은 LA 문인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15일 본보 후원으로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 특별 강연회와 시화전은 남가주의 거의 모든 시인들이 총출동한 축제와 같은 행사였다. 누가 주최하느냐에 따라 참석자의 면면이 달라지는 형식적인 문학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만나고 싶어 하는 노시인이 모든 사람에게“너도 그렇다”며 사심 없이 벌여준 잔치였기 때문일 것이다.
롱아일랜드 올드웨스트버리에 위치한 뉴욕반석교회(담임목사 김동규)는 지난 14일 주님의 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에 후원금 1만1,540달러…

신경다양성 젊은 예술가(neurodiverse artists)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리디스커버 아티스트’(Rediscover Artist…
김민선 백악관 자문위원은 12일 워싱턴 DC 피플스 하우스 뮤지엄(People’s House Museum)에 자문위원으로 이름이 등재된 기념으…
미동부한인스키협회(KASA)는 지난 14일 펜실베니아주 빅 보울더 리조트에서 강습회 수강생들을 교육할 스키 강사 클리닉을 개최했다. 협회의 스…
국제펜 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가 주최한 겨울 문학제 및 송년모임이 15일 황미광 회장 자택에서 약 20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