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면 저절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다. 이미 이긴 싸움이지만 승리를 지키기 위한 전략을 배워야 한다.“

샌 앤드로에서 은혜와 평강교회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한명철 목사<사진>가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날마다 이기는 영적 용사로 사는법을 담은 책 ‘강한 용사’를 내놓았다.

서울의 두란노가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출간한 이 책은 날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게 해 주는 영적 싸움의 필승 전략을 담고있다.

230페이지 크기의 이 책자는 1부 ‘당신은 강한용사인가?’를 시작으로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 누가 강한 용사인가,싸워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어떻게 무장해야 하나?등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실고 있다.

또 2부에는 “강한 용사는 날마다 승리한다”를 큰 주제로 격파해야할 사탄의 4사지 무기,백전백승케하는 3가지 강력한 무기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책은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5가지 필승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한명철 목사는 “성도들이 영적싸움에 승리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은 묵상과 기도끝에 쓴 현실적 내용”이라면서 이민 한인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한명철 목사는 “한번 책을 잡으면 누구나 끝까지 읽을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다”면서 일독을 권유했다. 출간 2주정도 된 이 책은 서울 교보문고의 기독교 관련 서적 판매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등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

이책에 대해 강준민 목사(새생명 비전교회 담임)는 “인생 승리를 위한 탁월한 전략서”라면서 “영적 전쟁에 대해 우리의 눈을 열어주는 책”이라고 추천의 글에서 밝히고 있다.

손경구 목사(강변성결교회 담임)는 “저자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서 책에는 강한 용사의 모델과 영적 전쟁의 실상, 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 무장방법등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면서 책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이광임 사모등도 ‘매 순간 승리의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서 추천하고 잇다.

이 책을 쓴 한명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후 조지 팍스 신학대학원과 버클리에 있는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SFTS)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86년부터 은혜와 평강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해오고 있다. 한 목사는 또‘살아난다 성경암송’‘사도행전 연구’등 15권의 저서를 낸바 있다.

저자 한명철 목사 연락처 (510)648-4177.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