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미술캠프 운영 내달 선후배 멘토링 행사
▶ 심스 아트 스튜디오
15년 경력의 조앤 심 원장이 한 여학생의 그림을 지도하고 있다.
샌디에고에서 15년 넘게 미술을 가르쳐 온 심스 아트 스튜디어 조앤 심 원장은 말 그대로 실력파 선생이다.
이화여대 동양학 학사과정을 거쳐 이 대학원 회화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한 심 원장은 프랑스에서 판화과정을 이수한 후 대한민국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선에 출전하여 2차례 입선을 한 실력파다.
특히 심 원장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관찰능력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표현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데 탁월한 실력이 있다.
이 스튜디오를 거쳐 간 대다수 한인 학생들은 미술대학의 명문이라 불리는 칼 아트(LA), 리즈드(롱아일랜드), 아트센터(시카고), 프렛(뉴욕), 퍼슨스(뉴욕) 등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 실력을 쌓고 있다.
콘보이 한인타운 성모병원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스튜디오에서는 현재 일러스터, 패션, 컴퓨터 디자인, 건축디자인, 순수미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난 11일부터는 ‘여름방학 미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주 단위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 수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80달러다.
한편 이 스튜디오에서는 7월18일 ‘선·후배 멘토링’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후배들이 좀 더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자리다.
주소: 7825 Engineer Rd. #106 SD
문의: (619)203-8504
웹사이트: www.joannartstui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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